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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사회 발전 유공시민에 표창

이웃·지역에 봉사 100명에 감사 전달
경남청 백정한 경감, 유공 의인 선정

2025년 3분기 창원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이 22일 표창 수여식에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창원시는 23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10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마산소방서 이보검 소방사와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백정한 경감은 시민 안전을 지킨 공로로 유공 의인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 소방사는 퇴근길 마창대교 난간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시민을 설득해 구조했고, 백 경감은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수색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두 사람의 헌신적인 행동에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보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존중받고 격려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