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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진안서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 진행

[한국소비자원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23일 전북 진안군에서 한국소비자중심 기업협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과 함께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22개 협업기관이 참여해 소비자 교육·상담, 가전제품·자동차 무상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기관들은 소비자피해 예방 방법, 식품 유통기한·소비기한 차이 등 고령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장수 사진 촬영, 휴대폰 사진 인화 서비스, 건강진단과 의료기기 체험, 건강 주스 제공, 휴대폰·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 등을 운영했다.

사회배려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에어컨,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과 보일러를 무상으로 점검해 수리하고, 폐가전을 수거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마이산관광단지 공영주차장에서는 국내 자동차사와 협력해 지역 주민 차량의 냉각수·전구류·와이퍼·워셔액 무상 교체와 휘발유·경유 품질 검사도 실시했다.

그밖에 진안군 사회배려계층에 전기밥솥, 의료기기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행사가 진안군 어르신들의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 지방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