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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건설연-LG전자, 탄소중립 생활화 맞손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MOU 체결
녹색인증 건축물 대상 텀블러 사용 활성화 캠페인 추진

문병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부원장(사진 왼쪽부터)과 김종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차장, 이향은 LG전자 상무가 22일 녹색건축과 함께하는 텀블러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LG전자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건설연 본관에서 ‘녹색건축과 함께하는 텀블러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녹색인증 건축물에 다회용컵(텀블러) 사용편의 환경을 조성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탄녹위는 대국민 홍보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선도하고, 건설연은 녹색건축 저변확대 및 녹색건축물 이용자들의 탄소중립 활동을 유도하는 제도적 기반을 지원하며, LG전자는 텀블러 세척 솔루션 ‘마이컵(myCup)’ 등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화 기술 확산에 각각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연구기관·기업이 함께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해 협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국민의 친환경 실천을 보다 수월하게 이끌고 탄소중립 생활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률 탄녹위 사무차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협약이 일회용품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