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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청사 전경.[경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24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지역 안전, 민생경제, 시민 편의, 생활 안정 4대 분야 38개 세부 대책을 세워 연휴 10월 3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 공무원 169명이 투입돼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안전취약시설 8개소와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대비 34개 주요 도로 시설에 대한 통행 제한 대책을 사전에 마련한다.
또 높아진 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성수품 20종에 대한 상시모니터링과 함께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를 진행한다.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인공설시장, 하양꿈바우시장, 경상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명절 연휴 귀성객 등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교통대책반을 운영하며 특히 공원묘원 성묘객으로 인한 주변 도로 통행 불편이 없도록 임시주차장 3개소(950대분)를 운영한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비상진료 대책반을 운영하고 지역 응급 의료기관 2개소, 보건소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241개소, 약국 107개소를 지정해 연휴 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도로시설물, 노상 적치물,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하고 기동 청소관리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시민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 기간 각종 재난 재해에 대비하고 경제 활성화 및 추석 물가 안정,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