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암피왓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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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태국의 대표 유통 기업 시암피왓그룹과 손잡고 태국 현지에서 인기 있는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엄선해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등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 위치한 에이치바이에이치(HBYH)와 비클린(B.CLEAN) 매장에서 태국 브랜드 3종의 대표 상품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에이치바이에이치와 비클린은 현대백화점 자체 편집숍으로 각각 라이프스타일과 클린뷰티에 특화돼 있다.
양사는 공동 큐레이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태국 현지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월 시암피왓그룹과 커머스 노하우 교류 및 리테일 혁신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태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매종 크래프트(Maison Craft)’, 뷰티 브랜드인 ‘글라(GLA)’와 ‘허브앤미네랄(Herbs&Minerals)’이 현대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 개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중시하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국내 2030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들 브랜드를 선별했다.
시암피왓그룹 리테일 비즈니스 부문 우사라 용피야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양사가 함께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한국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현대백화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59년에 설립된 시암피왓그룹은 시암 파라곤,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 센터, 아이콘시암 등 쇼핑몰을 운영 중인 태국의 대표 유통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