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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3.6억원 기부

무료급식소 배식 등 봉사활동도

안종혁(오른쪽) 한국수출입은행장 직무대행이 지난 23일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에서 임직원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추석을 맞아 전국 17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3억60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은 본점 임직원은 지난 23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3개 지점 직원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 장애인, 취약 고령층 등에게 명절 음식과 필요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수은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의 마음을 함께했다. 이 밖에도 수은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극복을 위해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비 등을 지원했고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추수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11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3억원 상당의 차량 11대를 기증해 우리 사회 새로운 구성원의 정착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안종혁 수은 행장 직무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