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년 청년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지원금·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등 인센티브
지원금·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등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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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시스템 등 지역 기업 5곳이 부산시가 선정하는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BNK시스템 본사가 소재한 강서구 미음산단 내 BNK금융그룹 IT센터. [BNK금융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BNK시스템, KTE, 대우제약, 한라IMS, 제일일렉트릭 등 지역 기업 5개 사가 부산시로부터 ‘청년이 끌리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4일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 기업 5개 사를 ‘2025년 청년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년고용우수기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 3개 사를 처음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총 30개 사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부산시는 서류·현장·면접 등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이들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고용우수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 수여 ▷좋은일터강화지원금 4000만원 지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BNK시스템은 2011년 설립된 BNK금융지주의 금융IT 전문 자회사로 청년고용비율 90%를 기록했으며 학자금 지원·해외연수·가족 건강검진 등 탄탄한 복지제도와 체계적인 인재 육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E는 1979년 강서구에 설립된 선박 전장·제어시스템 전문기업으로 통합전력관리시스템(IPMS) 실전 배치와 친환경 선박 제어·배터리 세척 신사업 추진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했다. 대우제약은 1976년 사하구에 설립된 안과 전문 제약기업으로 국내 최대 점안제 생산설비와 생산위탁(CMO) 수출 기반을 갖췄다.
한라IMS는 1989년 강서구에 설립된 선박 기자재 계측·자동화시스템 제조사로 최근에는 대한민국 해군 ‘장보고-II급(손원일함급)’ 잠수함의 핵심부품인 공기감시장치를 국산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기도 했다.
제일일렉트릭은 1955년 사하구에 설립된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기업으로 200여 종 국가표준(KS)과 70여 종의 북미 안전·품질(UL·CSA) 인증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협업과 혁신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라IMS와 함께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