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실천 캠퍼스 조성에 앞장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한양대학교는 지난 23~24일 양일간 교내 신본관 앞 사자상 광장에서 ‘2025 안전대전환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학 내 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 실천 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규모와 내용이 한층 확대된 올해 행사장에는 ▷학생활동안전 ▷행사ㆍ교통안전 ▷시설안전 ▷산업보건안전 ▷연구실안전 ▷소방안전 등 6개 분야 체험부스와 함께 안전홍보영상관, 사고사례 전시관 등 총 8개 부스가 운영됐다. 소방안전 부스는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을 익히고 방화셔터를 실습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화재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24일에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연구실 안전 캠페인(학생안전점검단)’을 진행해 실험실 내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ㆍ오프라인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소방 하이리온 인형, 에코백, 안전네컷 촬영 쿠폰, 말랑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기념품은 일회성 소모품 대신 지속적으로 안전의식을 환기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했다.
행사를 기획한 한양대 관리처 캠퍼스안전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을 생활과 교육ㆍ연구 현장 속으로 확산시키고, 모든 구성원이 안전의식을 공유해 대학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안전은 대학 경영의 중요한 축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안전 문화가 한양대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앞으로도 대학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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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가 개최한 ‘2025 안전대전환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소방안전 부스에서 소화기를 분사하며 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한양대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