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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 활주로 이탈 사고는 ‘타이어 파손’ 때문

공군 “외부물질에 앞바퀴 타이어 파손”
F-16 계열 전투기 25일부터 비행 재개

공군 KF-16 활주로 이탈 사고 원인은 이물질에 의한 바퀴 타이어 파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은 24일 “전날 공군 KF-16 활주로 이탈은 외부 물질(Foreign Object)에 의한 앞바퀴(Nose Gear) 타이어 파손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헤럴드DB]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공군 KF-16 활주로 이탈 사고 원인은 이물질에 의한 바퀴 타이어 파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은 24일 “전날 공군 KF-16 활주로 이탈은 외부 물질(Foreign Object)에 의한 앞바퀴(Nose Gear) 타이어 파손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시 조종사는 항공기 비정상 상황을 감지하고 이륙중지 선포(‘Abort’ Call) 후 절차에 따라 항공기를 정지시키려고 했지만 타이어 파손으로 방향 유지가 불가능해 활주로를 이탈하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KF-16 1대는 전날 오후 4시 38분께 충주기지에서 훈련을 위해 이륙 활주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했다.

전투기는 활주로 이탈 후 정지했으며 조종사는 비상탈출 없이 전투기에서 내려왔다.

공군은 이번 사고 원인이 기체 결함 때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25일부터 F-16 계열 전투기 비행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