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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이찬호(왼쪽) 교육위원장과 강용범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이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제공] |
경남도의회 이찬호 교육위원장과 강용범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이 나란히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의원, 자치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시상식은 23일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찬호 위원장은 경남형 교육발전특구 제도화,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사이버폭력 예방 조례 제정, 디지털교과서 도입 정책 제안 등 교육자치와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창원시의회 의장 시절에는 회의 인터넷 생중계와 수어통역을 도입해 열린 의회를 구현했으며, 한국재료연구원 승격 건의안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촉구 결의안을 주도해 기초의회 권한 강화에도 앞장섰다.
강용범 의원은 1998년 정계에 입문한 이후 27년간 현장을 누빈 관록의 의정활동이 평가받았다. 도의회 부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거치며 재정 건전성 확보와 도정 운영에 기여했으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 조례,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시각장애인 의료비 지원 조례 등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아울러 어촌 소멸 대응, 장애인 건강권 보장, 로봇·우주항공 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도 적극 나섰다.
이찬호 위원장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라기보다 도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강용범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난 27년간 도민들과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