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베선트, 허리펑 부총리 회동
양국 무역 현안과 틱톡 매각 논의
양국 무역 현안과 틱톡 매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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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과 중국 재무부 실무진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청사에서 만나 양국 관세 논의를 이어간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양측은 11월 10일 만료되는 향후 예정된 양국 재무장관 회담에 대해 논의하고, 관세유예 관련 구체적인 조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이 사안에 해박한 관계자는 통신에 전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경제부총리는 지난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회동을 갖고 앞서 있었던 스톡홀름 회담, 런던 회담, 제네바 회담 등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미국에 관세 인하를 요구하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의 미국 제품 수입 감소를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선트 장관과 허리펑 부총리는 중국 앱 틱톡의 미국 매각과 관련한 사안도 논의했다.
이번 양국 실무진 접촉에서는 틱톡 매각 관련 논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5일 틱톡 매각 관련 양측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