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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뷔. [인스타그램 캡처]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9·김태형)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주택을 142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뷔는 지난17일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면적 273.96㎡를 142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방 5개와 욕실 3개의 복층 구조로, 별도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담보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 매매 계약은 지난 5월에 체결됐으며, 이달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2020년 준공된 PH129는 청담동 엘루이 호텔 부지에 조성된 고급주택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를 차지했다. 모든 가구가 복층으로 구성돼있으며 총 29가구 뿐이다. 전용 273㎡가 27가구이고, 꼭대기층인 펜트하우스 두 가구만 전용면적이 407㎡이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프로골퍼 박인비, 스타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뷔는 2019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아펠바움(전용 면적 241.83㎡)을 51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거주해 왔다. 해당 주택은 나홀로 단지로 총 17가구 뿐이다.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고 한강뷰를 갖춰 인지도가 높다. 이곳 역시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개그맨 이휘재가 거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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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경. 신혜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