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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382억원 조기 집행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전경. 남부발전은 추석을 앞두고382억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 기자재 구매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한국남부발전(KOSPO)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공사 및 용역, 기자재 구매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집행되는 대금은 382억원 규모로 당초 추석 이후 지급될 예정이었지만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조기집행을 결정했다.

남부발전은 대금 조기집행 외에도 협력사가 대금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지원체계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세금계산서 발행 후 7일 이내에 지급되던 대금을 세금계산서 수신 알림 제도를 통해 청구 즉시 지급한다.

연말까지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안전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설비 운영 시스템 구축 등 194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안건을 발굴해 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