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공기산업진흥회, 베트남서 수출 교두보 마련

24일 호치민 홍보관 개관

한국공기산업진흥회가 지난 24일 베트남 호치민 CSED(기업지원 및 개발센터)에서 ‘공기산업 홍보관’을 개소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한국공기산업진흥회(대표 김보곤)가 지난 24일 베트남 호치민 CSED(기업지원 및 개발센터)에서 ‘공기산업 홍보관’을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국내 중소기업 공기산업 제품의 현지 전시·홍보를 지원하는 상설 거점으로, 급성장 중인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홍보관 개소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과 함께 다년간 추진해온 생활환경공기개선실증센터 지원 사업의 성과 중 하나다. 특히 베트남은 향후 공기산업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요처이자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지 협력기관인 호치민시 기업지원 및 개발센터(CSED)는 호치민시 산업통상국 산하의 중소기업 지원 기관으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의 혁신적인 공기산업 제품을 현지에 적극 소개하고, 바이어 연결 및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한새(항바이러스 공기청정기), ㈜다옴전자(공기살균ㆍ탈취기), 대영전자㈜(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인아(의류 건조기), 브이산업㈜(전열교환기), 제로웰㈜(가습 공기청정기), ㈜이레그린(포충기), ㈜에스엠뿌레(미립자 방역기). ㈜현진기업(이산화탄소 저감형 공기정화장치), ㈜에스아이솔루션(클로렐라 공기정화기), 모듈랩(공기살균 조명) 기업의 제품이 상설 전시된다.

전시관은 1년간 운영되며 ▷시장 반응 조사 ▷바이어 상담 및 계약 ▷성능 개선 피드백 수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출 판로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곤 (사)한국공기산업진흥회 대표는 “이번 전시관 오픈은 한국 공기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넓혀가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베트남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나아가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