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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중구는 내년 7월 공식 출범을 앞둔 ‘영종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CI, 캐릭터)’ 개발에 나섰다.
상징물 개발은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 도시이자 용유·무의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종구’의 잠재력과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중구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영종구 상징물 개발 용역’을 추진한다.
구는 공공 상징물 개발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한 ‘사전인식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26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인천시 중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내용은 ▷영종구를 대표하는 키워드 ▷영종구의 도시이미지 ▷영종구를 상징하는 캐릭터 소재가 포함돼 있다.
조사 결과는 상징물 개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상징물 개발을 통해 영종구의 지속 가능한 브랜드 체계를 구축하고 표지판 정비는 물론 관광 홍보 등 도시마케팅에 활용해 영종구 인지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