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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지난 8월 16일 선보인 해외주식 모으기 서비스 이용자 수가 약 한 달만에 54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투자자들의 투자 패턴에 따라 ▷일 단위 적립(3603명) ▷주 단위 적립(1272명) ▷월 단위 적립(815명)으로 나뉘어 이용되고 있다. 1인당 1회 평균 적립 신청금액은 각각 9만4000원, 16만4000원, 41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청 고객 중 일 단위 적립 투자자가 6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회당 적립 신청 금액 합산 기준 상위 종목은 ▷QQQM(INVESCO NASDAQ 100)이 약 1억10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VOO(Vanguard S&P500, 약 9600만원) ▷SPLG(SPDR PORTFOLIO S&P500약 6900만원) ▷엔비디아(NVDA, 약 5000만원) ▷팔란티어(PLTR, 약 2900만원)가 뒤를 이었다.
미국증시를 대표하는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와 글로벌 빅테크가 투자자 선택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메리츠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해외주식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해외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총 1100명에게 소수점 미국 주식을 제공한다. 신동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