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반기 기술금융 우수 은행에 IBK기업 1위

금융위 기술금융 테크평가
농협 2위·소형선 부산 1위

올해 상반기 기술금융 우수 은행으로 대형리그에서 IBK기업·NH농협은행이, 소형리그에서 BNK부산·경남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테크평가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결과를 이같이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위는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관리를 위해 반기별로 은행의 기술금융 공급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테크평가 결과 대형리그에서는 기업은행이 1위, 농협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소형리그에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1, 2위에 올랐다.

은행의 기술금융 우대금리 제공 등 적극적인 기술금융 공급 노력에 힘입어 기술금융 잔액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금융위는 평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술금융 잔액은 307조9000억원으로 2024년(302조8000억원) 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기술금융 우대금리는 은행이 평균 0.29%포인트로, 일반 중소기업 대출 대비 0.19%포인트 더 우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기술신용평가서 품질 평가 결과도 의결했다. 품질심사평가 결과 기술신용평가사 중에서는 한국기술신용평가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자체적으로 기술신용평가가 가능한 은행에서는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iM뱅크가 우수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현지조사와 세부평가의견 작성 의무화 등으로 평가서 작성이 충실히 이뤄져 평가서 품질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이 지난 평가 대비 3개 늘었고 보통 이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는 향후 생산적 금융 대전환의 일환으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