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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타이어 공장 화재[독자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9일 간 이어진 물류창고 화재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광양에서 이번에는 타이어 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35분께 전남 광양시 태인동 타이어 부품 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타이어 부산물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연기가 뿜어나오고 있다.
광양시는 주변 도로 차량 우회,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하는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광양시에서는 지난 13일 도이동 폐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9일만인 22일에야 완진된 바 있다. 이 화재로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당국은 마스크 수만 장을 시민들에게 배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