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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재단, 아세안 미래인재에 6년간 140억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아세안 국가 신규 장학생을 대상으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장학생들은 내년 가을학기에 고려대·서울대·연세대·한양대·KAIST·KDI 국제정책대학원에 입학한 13명의 학생들이다. 경영학, 건설·환경공학, 공공정책학 등 석박사 과정을 전공한다. 학생들은 미얀마·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국적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설립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육성 철학을 반영, 15년간 운영한 재단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2020년부터는 아세안 8개국으로 그 범위를 넓혀, 외국인 유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총 140억원, 1인당 평균 약 57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양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