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청장 주재 긴급 비상 회의 개최 및 신속한 비상 대응체제 가동
구 홈페이지·SNS 통해 이용 가능 민원 서비스 실시간 안내…오프라인 접수 채널 다각화로 민원 불편 최소화에 총력... 정상 복구 완료 후 UPS 배터리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 사고 예방 대책 마련
구 홈페이지·SNS 통해 이용 가능 민원 서비스 실시간 안내…오프라인 접수 채널 다각화로 민원 불편 최소화에 총력... 정상 복구 완료 후 UPS 배터리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 사고 예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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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비상회의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발생한 국정자원화재로 인한 행정서비스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7일 긴급 비상 회의를 개최, 주민들의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에 나섰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을 위해 전 부서에 비상 근무를 지시, 28일 2시 각 국·소장과 전 부서장·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서비스의 정상화를 위한 비상 회의를 주재했다.
구는 사건 발생 즉시 전 직원에게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여 비상 근무를 지시, 28일 오전 9시부터 관악구 민원업무시스템 장애 여부와 각 부서·동에서 활용하는 업무 시스템 현황과 장애 여부를 우선적으로 전수조사했다.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상황을 긴급히 인지할 수 있도록 구는 28일 오전 구청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신속히 게재하여 이용 가능·불가능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또, 구는 화재 복구가 지연됨에 따라 월요일부터 발생하는 구민들의 민원 및 행정처리 업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복구 전까지 방문·전화·팩스 등 오프라인 접수 채널을 다각화하여 긴급한 민원을 처리한다.
부동산 관련 민원은 현장 접수가 가능하도록 창구 직원 추가 배치, 세무 관련 민원은 수기 접수, 동주민센터에서는 증명서 발급 대체 창구 안내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한다.
구는 향후에도 실시간 조치되는 상황을 SNS를 통해 구민에게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는 복구가 완료된 후 동주민센터·유관기관과 UPS 배터리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주민 여러분이 불편을 겪어 죄송한 마음”이라며 “우리 구는 주민들의 안전과 행정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서비스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