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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아이스하키팀 ‘블루세이버즈’, 춘천시장배 초등저학년부 우승 쾌거

- 4전 3승 1패, 21득점 및 5실점으로 우승… 최다 득점·최소 실점 기록

<블루세이버즈 팀 선수들의 우승 기념촬영>

경기권 유소년 아이스하키팀 ‘블루세이버즈’가 제14회 춘천시장배 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초등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춘천시장배 전국 아이스하키 대회는 춘천시 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고 춘천시, 춘천시체육회, 춘천도시공사가 후원했으며,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성인 A, B 등 4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8개 팀 36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블루세이버즈는 초등저학년 리그(5개 팀 참가)에서 4전 3승 1패, 21득점 5실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1득점과 5실점은 이번 대회 초등저학년부 최다 득점 및 최소 실점 기록이다.

개인 성적도 두각을 나타냈다. 득점 랭킹에서는 한지아 선수가 6득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정유로 선수도 5득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태이 선수는 어시스트 랭킹에서 2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블루세이버즈는 2023년 창단된 신생팀으로, 수원시 광교신도시 복합체육센터 내 아이스링크를 주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신형윤감독과 국내외 아이스하키 프로팀 출신 코치진의 지도를 받으며, 경기권의 신흥 강자로 성장 중이다. 지난 8월 열린 구미폴라리스컵 아이스하키 대회에서도 3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