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국제교류 전문가, 한강대학가요제 부활 등 기여
삶에 지친 시민들, 정원과 음악 속에서 잠시나마 위로
삶에 지친 시민들, 정원과 음악 속에서 잠시나마 위로
![]() |
서울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식물원에서 개최된 ‘정원치유 음악회’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김춘곤 서울시의원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기획·운영한 행사다. 김 의원은 앞서 한강대학가요제를 12년 만에 부활시키는 데에도 집행위원장을 맡아 참여했으며, 지난 8월 14~15일에는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서울인디밴드, 붉은영웅-울란바토르를 가다’ 공연을 통해 한국과 몽골 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음악회는 여름철 이상기후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정원과 식물 속에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자연과 음악을 통해 개인적 치유를 넘어 공동체적 치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식물이 가진 심리적·정서적 안정 효과와 사회적 치유 기능을 강조하며, 서울식물원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기후 위기 시대 도시 속 녹색 인프라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식물원은 앞으로 생태 보전, 교육,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서울을 녹색도시이자 세계적 정원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춘곤 의원은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광경영학과 주임교수와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으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경기 국제관광박람회 등 다수의 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대한하키협회 특별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울란바토르시의회로부터 명예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환경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여러 차례 표창을 받으며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