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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명 여수시장.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여수MBC(문화방송)와 노관규 순천시장이 극비리에 체결한 사옥 이전에 대해 27만 시민을 대표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여수MBC는 애초 사옥 노후와 사업 확대를 위해 단순히 자리만 옮기는 수준일 것이라는 최초 설명과는 달리 사명까지 순천MBC로 바꾼다는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지역 여론이나 정서는 아랑곳 하지 않는 여수MBC의 모습에서 분한 마음 숨길 길이 없으며 개탄스럽다”고 거듭 재고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