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 선정
MLS 사무국 “데뷔 8경기 동안 8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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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27일(미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4경기 연속골을 몰아친 손흥민(LA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후 4번째 ‘베스트 11’에 뽑혔다. MLS 사무국은 29일(미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 11)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서 스리톱의 한 자리를 꿰찼다.
손흥민은 이로써 지난 8월 MLS 데뷔 이후 통산 4번째(매치데이 29·30·35·37)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선정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에서 시즌 7,8호골을 터트리며 4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LAFC는 3-0 대승으로 4연승을 내달렸다.
MLS 사무국은 “LAFC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트리며 MLS 데뷔 시즌에 뜨거운 활약을 이어갔다”며 “손흥민은 MLS 데뷔 이후 8경기 동안 8골을 쏟아냈다”고 높이 평가했다.
손흥민은 특히 드니 부앙가와 환상적인 공격 듀오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LAFC가 뽑아낸 17골을 ‘흥부 듀오’가 모두 책임졌다. 손흥민이 8골, 부앙가가 9골이었다.
이들은 내슈빌SC의 ‘공격 듀오’ 하니 무크타르(10골)와 샘 서리지(5골)가 지난 5~7월에 치른 10경기에서 작성한 ‘15골 합작’ 기록을 경신했다.
MLS는 “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로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이 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이 단숨에 MLS 최고 공격수 가운데 한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