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급 화물보급함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본격 착수
MRO 이후 올해 말 美 해군에 인도 예정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본격 착수
MRO 이후 올해 말 美 해군에 인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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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염포부두에 입항 중인 미 해군 소속 4만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 [HD현대 제공] |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이 정기 정비를 위해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염포부두에 입항했다고 30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달 초 수주한 이 선박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이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정비를 시작, 안전장비·설비 점검과 각종 탱크류 정비 및장비 검사 등을 거쳐 올해 말 미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2022년 필리핀 현지에 군수지원센터를 설립, 필리핀에 인도한 함정에 대한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HD현대미포와의 합병 이후 HD현대미포 도크와 안벽을 활용해 해외함정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MRO를 성공적으로 수행, 고객인 미 해군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