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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서 ‘신라면 김치볶음면’ 첫선

내달 호주·대만 등에서 판매 시작

[농심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농심이 오는 10월 4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식품 전시회 ‘아누가(ANUGA) 2025’에서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고,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누가는 세계 200여 개국에서 약 14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다.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다.

농심은 박람회에서 ‘신라면 분식’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SHIN·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를 알릴 계획이다.

처음 선보이는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외국인들이 매운맛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매콤한 볶음김치 페이스트에 청경채와 김치 플레이크, 참기름의 고소함을 조합했다. 호주, 대만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아누가에서 농심 신라면이 가진 행복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SHIN 슬로건을 함께 체험하는 공간에서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