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문화재 보전 위한 ESG 활동 협력 추진
AI 적용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운영
AI 적용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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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민석(왼쪽 여덟번째부터) 포스코DX 사장, 정념 월정사 주지 스님 등이 월정사 디지털 안내시설 제막식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DX 제공] |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포스코DX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일환으로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에 디지털 안내판(키오스크)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안내판 제막식 행사에는 심민석 포스코DX 사장을 비롯해 정념 월정사 주지 스님,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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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사에 설치된 디지털 안내판(키오스크). [포스코DX 제공] |
오대산국립공원 대표 명소인 월정사 입구 용금루 일원에 신규 설치된 디지털 안내판은 총 2개다.
포스코DX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월정사에서 제공한 디지털 기반 자료를 활용해 국립공원 안내 시스템을 개발했다. 월정사 탐방객은 디지털 안내판을 통해 국립공원 홍보영상을 시청하거나 오대산의 주요 자연·문화 명소 중 하나를 선택해 QR코드와 함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포스코DX는 오대산 국립공원 진고개 부근 2개소에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로드킬 사고가 빈번한 도로 구간에 AI 기반의 스마트 CCTV와 라이다(LiDAR) 센서를 설치해 도로상에 출현한 야생동물을 감지하는 식이다.
이에 더해 영상인식 AI 판독·분석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LED 전광판으로 도로 상황을 실시간 알려준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에 회사의 기술력을 접목해 공원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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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민석(왼쪽 첫번째부터) 포스코DX 사장, 정념 월정사 주지 스님 등이 월정사 디지털 안내시설 제막식에서 포스코DX 직원 설명을 듣고 있다. [포스코DX 제공] |
한편, 포스코DX는 국립공원공단, 포스코스틸리온과 함께 해양생물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은 지난 6월 경남 남해와 사천 일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앞서 4월에는 국립공원공단, 포스코스틸리온과 함께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