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 방한, 실질적 성과 거양 계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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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외교부는 30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시진핑 주석 방한 일정 관련 중측과 협의 중”이라며 “세부사항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이번 시 주석의 방한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성숙하게 발전하고, 우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루어지는 회원국 간 외교적 소통을 지지한다”고 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두 국빈 방문하도록 초청 의사를 전했고, 양자 방문과 관련해 각국과 협의 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다만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 명단 공개와 관련해 “APEC 회원국 대상으로 제반 사항을 협의 중이고, 언제쯤 발표될진 알지 못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