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부터 전세사기 예방법까지
11월 14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대상
11월 14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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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제공]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수능 다음 날인 11월 14일부터 연말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의 금융 역량 강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돼 왔으며,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61.5% 증가한 전국 851개 고교에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총 2시간 분량으로, 사회 진출 전 필수적인 금융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요 항목은 ▷신용카드·대출관리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 ▷재무·투자 개념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상품 활용법 등이다. 특히 가상자산 투자사기, 전세사기, 불법 다단계 등 최근 이슈를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도 포함됐다.
교육은 ‘1사1교 금융교육’ 참여 금융사를 중심으로 대면, 실시간 비대면, 동영상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신청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결연 여부에 따라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