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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이민단속 피해업소 기금 지원...최대 5천달러 무상지급

LA카운티스몰비즈니스구호기금
LA카운티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가 스몰비즈니스 회복기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힐다 솔리스 인스타그램]
LA 카운티 정부가 이민단속으로 매출과 생계에 타격을 입은 스몰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 프로그램 '스몰 비즈니스 회복 기금(LA county small business resiliency fund)'을 런칭했다.

총 180만달러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연방 이민국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비즈니스 업주가 수혜 대상으로 최대 5천달러의 현금이 무상 지급된다. 지원금은 임대료나 임금, 재고 구매, 그리고 마케팅 등 업소 정상화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지난 6월 1일 이전부터 LA 카운티에서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업주로 6월 6일 이후 발생한 이민단속으로 영업 중단 및 매출 손실, 시위로 인한 재산 피해 등의 여부를 입증해야 한다. 특히 이민 관련 시위로 통행 금지 지역이 됐던 곳에 위치한 업주는 우선 지원대상이 된다.

이같은 조건을 충족하더라고 지난해 기준 총 매출이 600만달러 이상, 직원수 100명을 넘길 경우 신청할 수 없다.자세한 정보는 웹페이지(LAC Small Business Resiliency Fu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 카운티 경제개발공사는 지난 6월 진행된 단속 및 통행 금지로 LA 일대 6개 지역에 위치한 약 1만9천 여개의 업소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31일 오후 5시까지 웹페이지(Small Business Resiliency Fund - Department of Economic Opportunity)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