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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두손 가볍게” 이마트,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확대

이마트,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본격 운영
휴대성 높인 스팸·참치 통조림 세트 첫선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대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핸드캐리(Hand-Carry)형’ 선물세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핸드캐리형은 택배 배송 필요 없이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구성이 핵심이다. 제수용이나 명절 온 가족 먹거리로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들이 포함됐다.

이마트는 선물세트 택배 접수 마감 이후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연휴를 앞두고 관련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추석 명절 직전에도 휴대하기 편안한 선물세트의 호응이 높았다.

샤인머스캣·키위 등 가벼운 과일 혼합 선물세트의 경우 명절 전날 일일 판매량이 전체 선물세트 운영 기간 판매량의 9%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높았다.

양념가공육 세트는 약 6%가량, 한차·인삼 선물세트류의 경우 약 10% 비중을 차지했다. 건강선물세트 역시 명절 전날 단 하루 동안 전체 선물세트 판매량의 5% 수준이 판매됐다.

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과일 혼합세트부터 건강, 주류 선물세트 등을 핸드캐리형으로 선보인다.

세로 타워 형태로 기획한 통조림 선물세트인 ‘CJ 스팸 타워 세트’, ‘동원 참치 타워 세트’도 처음 운영한다. 두 제품은 오는 5일까지 3000원 추가 할인 행사도 한다.

추석 당일인 6일까지 유명 산지에서 확보한 ‘시그니처 샤인머스캣 3입’은 행사 카드 구매시 35% 할인한다. 발베니, 조니워커 등 주류 선물세트와 표고혼합, 홍삼 등 건강 선물세트도 명절 당일까지 할인가로 선보인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 직전에도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직접 구매해 들고 가실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춘 명절 선물세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