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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고립청년지원 ‘다시 일어서는 청년’ 성료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지난달 30일 ‘리커넥트 홈커밍데이’개최하고, 청년 고립 극복 지원사업인 ‘다시 일어서는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시 일어서는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는 청년 고립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고 재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참여 청년들이 약 10개월간의 도전 성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초청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도도 마술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일어서는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성과 영상상영과 청년들의 도전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청년 3인은 감성창업, 문학창작, 기업 인턴십 등 각자의 도전 과정을 발표했다.

이어진 ‘챌린지 어워즈’에서는 도전사례를 발표한 청년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또 네트워킹 파티와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이 이어져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프로젝트 과정에서 제작한 청년 아트 굿즈와 출간 도서를 전시하고, 청년 일러스트 작품을 활용한 키링·엽서 등을 플리마켓에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서초구 아동쉼터에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 지문 인증으로 희망 메시지를 완성하는 ‘희망트리 이벤트’와 청년들의 도전 여정을 담은 ‘챌린지 로드 전시’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고립과 은둔을 극복하려는 청년들이 당당히 사회 속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