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 컨퍼런스’에서 강태선(오른쪽부터)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김덕룡 UN피스코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N블랙야크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지난 2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 컨퍼런스’에서 ‘2025년 UN피스코 SDGs-기후변화 대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통일부 산하 UN 파트너 NGO 단체다. 이번 대상은 UN이 제시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준으로 기후위기 대응, 불평등 해소, 국제 협력 등에서 거둔 성과를 평가했다. 주요 수상자는 강 회장을 비롯해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등이다.
강 회장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친환경 산업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BYN블랙야크그룹은 지난 7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히말라야 기후 헌장 2025’를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연대를 촉구했다. 히말라야가 직면한 기후 위기 문제를 공유하고,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한 원칙과 실천 방안을 담은 선언문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강 회장에 대해 “산업과 기술, 사회 참여를 결합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업 모델을 동시에 실현한 대표적 기업인”이라 평가했다. 이어 “단순한 기업 성과를 넘어, 산업 혁신과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구현한 글로벌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태선 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의 최전선에서 목소리를 내는 기업이자 리더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