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여행 특화 서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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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의 글로벌 특화 혜택을 담은 ‘현대카드 해외모드’ 갈무리. [현대카드] |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현대카드가 올 들어 개인 누적 해외 신용 결제액이 2조8400억원(9월 말 기준)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현대카드의 해외 결제액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2년 4개월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여행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서비스들이 주목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애플 페이(Apple Pay)’로 대표되는 높은 페이먼트 편의성을 대표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해외모드’와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행 경험의 질을 높이는 다채로운 해외 서비스가 실제 해외 결제액 제고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카드의 글로벌 특화 혜택을 담은 ‘현대카드 해외모드’의 경우, 회원이 소지한 휴대전화의 시간대 정보를 바탕으로 전 세계 206개 국가에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날씨, 환율 정보, 환율 계산기 등 여행 중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는 물론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해외 브랜드사의 혜택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건수 1만7000건에 육박한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특화한 제휴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카드 ‘일본 제휴 서비스’는 일본을 여행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의 여행의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카드만 제시하면 미래형 서점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츠타야’, 일본 여행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 잡은 ‘빅카메라’를 비롯해 ‘한큐한신백화점’ ‘롯폰기힐즈 전망대’ ‘국립신미술관’ ‘국립서양미술관’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만을 여행하는 회원의 결제 편의를 돕기 위해 도입한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 역시 QR결제가 활성화된 대만에서 별도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도 국내에서 가용하는 앱과 카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결제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현대카드를 보유한 아이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애플 페이로 편리한 해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에 도입된 애플 페이는 빠른 결제 속도, 높은 보안성과 글로벌 스탠다드로서 세계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한 범용성을 갖췄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 시 대중교통에서 Apple Pay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미국 뉴욕의 MTA, 영국의 Transport for London, 호주의 Transport for NSW 등에서는 Apple Pay에 등록한 현대카드로 바로 결제할 수 있고 일본의 SUICA와 PASMO, 프랑스의 NAVIGO 등의 경우에는 애플 지갑에 교통 선불 카드를 등록한 후 현대카드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회원들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안 서비스도 제공한다. 결제 한도와 사용처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락앤리밋(Lock & Limit)’과 카드번호를 노출하지 않는 ‘가상카드번호’ 서비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