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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대표 최현규·사진)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패키지 소싱(조달) 플랫폼을 공식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콜마패키지닷컴’이란 명칭의 이 플랫폼은 AI 기술이 접목된 국내 최초 글로벌 화장품 패키지 조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 도입으로 패키지 선택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제품 출시 속도를 높여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게 된다.
콜마패키지닷컴은 고객이 원하는 화장품 패키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원하는 패키지의 사진을 직접 찍어 올리거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유사한 패키지를 검색 결과로 제시한다. 패키지의 종류(병·펌프·튜브 등), 내용물, 제조국, 용량, 등 다양한 조건별 필터링 기능도 갖췄다.
특히 해외 진출을 준비할 때 기존 3~6개월 소요되던 패키지 소싱 기간을 최대 1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패키지 선정, 공급업체 선택, 최소 주문 수량 확인, 견적 요청 등 전 과정을 일원화하면서다. 소싱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한국콜마의 한국·북미·중국 법인이 통합 운영한다. 고객은 사업 희망 지역의 전문가와 직접 연결돼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패키지 선정 이후엔 제품 개발, 제조, 출시 등으로 이어지는 한국콜마의 글로벌 토털 ODM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