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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기 시민배심원단 출범

성별·연령·지역 고려 50명 선발
공약 이행평가 및 조정안 심의

부산시 제3기 시민배심원단이 1일 출범했다. 사진은 제2기 시민배심원단 위촉식 모습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박동순 기자] 부산시가 시민이 직접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조정안을 심의하는 ‘제3기 시민배심원단’을 출범시키고 1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배심원단은 부산시가 시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조정안을 심의하는 시민참여 제도로, 18세 이상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별 인구 비례를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 면접을 통해 무작위로 50명을 선발해 2023년부터 운영해왔다.

시민배심원단은 ‘공약제도 이해’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2차 회의, 29일 3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 결과에 따른 공약 조정안에 대한 변경 승인과 권고안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부산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