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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한국고분자학회서 리사이클 특별세션 진행

전처리·해중합 기술력 기반 솔루션 공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김한석 SK케미칼 연구소장이 리사이클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SK케미칼이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에서 리사이클 및 바이오 소재관련 경험과 비전을 공유했다.

2일 SK케미칼은 전날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플라스틱의 새로운 패러다임 : Recyclable, Recycled, and Renewable’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에는 기업 및 연구소 70여곳, 대학 72곳 등에서 2400여명이 참석했다.

SK케미칼은 세션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규제 동향 ▷SK케미칼의 순환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PET 재활용 솔루션 ▷폐플라스틱 원료화(r-BHET) ▷섬유 재활용 T2T(Textile to Textile)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코폴리에스터(Copolyester) 개발 ▷화학적 재활용 기반 r-TPA ▷화학적 재활용 기반 PBT 등 총 9개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SK케미칼은 폐플라스틱을 다시 섬유로 만드는 T2T 재활용 등 고난이도의 화학 기술이 필요한 전처리 및 해중합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유색, 복합소재, 섬유 등 폐기물의 원료화 기술, 해중합 원료 기반 소재 생산 용도 개발 등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김한석 SK케미칼 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SK케미칼이 보유한 재활용 관련 기술을 학계 및 산업계와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계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우리가 가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속적 혁신을 통해 국내 재활용 소재 기술력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