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ACE 베트남VN30(합성) ETF
“EM 승격 시 대형주 중심 자금 유입으로 수혜 기대”
“EM 승격 시 대형주 중심 자금 유입으로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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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신흥국시장(EM·Emerging Market) 편입 여부 발표를 앞둔 베트남 증시에 투자하는 자사 펀드 2종을 2일 추천했다.
추천 상품은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 펀드와 ACE 베트남VN30(합성) 상장지수펀드(ETF)다.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 펀드는 2016년 설정돼 경기순환주·소비주 등 베트남 경제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지난달 23일 기준 편입 종목 상위권에는 ▷빈그룹(Vingroup) ▷베트남공상은행(Vietinbank) ▷빈홈즈(Vinhomes) ▷비엣콤뱅크(Vietcombank) 등이 이름을 올렸다.
ACE 베트남VN30(합성) ETF는 국내 유일 베트남 투자 ETF이다. 2016년 상장된 해당 ETF는 VN3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형 상품이다. VN30 지수는 베트남 호치민거래소 상장 종목 중 시가총액과 유동성, 거래량 등이 우수한 대형주 30종목으로 구성됐다.
FTSE는 오는 7일 ‘FTSE 연례보고서’를 통해 베트남 증시의 EM 승격 여부를 발표한다. 현재 프런티어 마켓(Frontier Market)에 속한 베트남은 중앙청산소(CCP) 도입 법제화와 외국인투자한도(FOL) 상향 등을 추진하며 EM 승격 요건을 갖춰왔다.
김태민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투자운용부 책임은 “베트남 증시가 FTSE EM 지수에 편입될 경우 베트남 대형 그룹주 중심으로 강한 자금 유입이 예상될 것”이라며 “관련 주식을 편입하고 있는 두 펀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 펀드는 20년 가까이 베트남 펀드를 운용해온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종목 발굴 노하우를 누릴 수 있고 ACE 베트남VN30(합성) ETF는 매매 편의성과 액티브 펀드 대비 낮은 보수라는 장점 덕에 연금계좌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