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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을철 산불대비 홍보 진행

[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대비해 산불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장비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따라서 경산시는 성묘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금융기관, 교육청 등 관내 기관·단체에 산불방지 리플렛, 현수막, 깃발, 산불 관련 해설자료 등 산불 예방 홍보 물품 약 4만1000부를 배부하고 소중한 산림(숲)을 지키고자 산불 예방 홍보를 적극 전개했다.

또 본청과 읍·면·동에서 보유한 산불 진화장비를 일제 점검·정비해 노후·파손된 장비는 정리하고 등짐펌프, 방진 마스크 등 13종 약 900점을 새롭게 구입·배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현수막·전단 위주의 홍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산불 예방 홍보 애니메이션을 자체 제작해 관내 기관·단체에 배부하고 도심 전광판과 주요 시설에 송출해 산불의 경각심 고취에 만전을 기 한다.

경산시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홍보방식과 차별화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과 가을철은 산불 발생 위험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