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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서울 부스 북새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올해 8월 한달동안 한국여행을 온 외국인 관광객 중 최호황기였던 코로나 이전보다 2배 이상 온 나라가 5개국으로 집계됐다.
최근 월별 집계에선 주로 멕시코·폴란드만 들었으나, 8월엔 크게 늘어났다.
특히 한달에 1만명 이상 한국여행 오는 나라중엔 이탈리아가 코로나전의 2배 이상 방한한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더한다.
7일 한국관광공사의 8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대비 성장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멕시코로 170%의 성장률(회복률은 270%)을 보였다.
멕시코에선 최근 아에로멕시로 인천 직항이 생기면서 한국 오기가 수월해졌다. 또 한국 축구 국가대표가 독일을 꺾으면서 멕시코가 어부지리로 16강에 올라간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이후 한국에 대한 호감이 더 커진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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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마리아치, 전주 공연때 열광 |
때마침 그 무렵을 전후해 고고학적으로 멕시코의 피라미드가 한국 장수왕릉 등 만주 일대 우리 고토에 우리 선조들이 세운 피라미드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얘기, 멕시코 원주민들의 상투·연지·곤지가 한국 풍속과 너무도 흡사하고 우리나라 맥족이 멕시코로 건너가 나라를 세웠으며, 우리의 태백을 그들이 ‘태배’라고 부른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면 한국에 대한 애정이 커지고 있는 나라이다.
코로나직전 2019년 8월보다 올해 8월 방문객이 급증한 2위 국가는 폴란드로 120.8%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이탈리아 119.3, 고구려옆 돌궐족 후예로 우리의 형제국가로 불리는 튀르키예 109.0, 최근 한국이 많이 가니, 그들도 많이 오는 스페인 108.2%의 2019년 대비 성장률을 보였다.
최호황기의 2배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보인 나라는 그리스(79.2), 대만(75.3), 네덜란드(74.0), 프랑스(70.0%↑)이다.
이어 역대 최호황기(2019년)보다 더 많이 온 나라와 성장률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65.9 ▷몽골 62.9 ▷스리랑카 59.9 ▷독일 48.0 ▷오스트리아 47.2 ▷미얀마 46.4 ▷카자흐스탄 46.0 ▷캐나다 44.6 ▷스위스 42.7 ▷브라질 41.8 ▷포르투갈 40.4 ▷덴마크 39.7 ▷벨기에 38.5 ▷파키스탄 37.4 ▷인도네시아 36.2 ▷미국 29.1 ▷아일랜드 26.6 ▷싱가포르 22.2 ▷남아공 21.9 ▷루마니아 20.9 ▷캄보디아 19.3 ▷영국 18.7 ▷베트남 18.5 ▷노르웨이 17.8 ▷크로아티아 16.1 ▷일본 14.9 ▷스웨덴 13.4 ▷우즈베키스탄 8.0 ▷호주 6.7 ▷중국 4.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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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수학여행온 홍콩학생들 |
홍콩, 마카오, 필리핀, 핀란드 인도 등 98~93%의 회복률을 보여 머지않아 100%를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회복률 최하위는 걸프6개국 69.0, 우크라이나 64.7, 태국 57.4%이다.
1~8월 누계 회복률(2019년 동기대비)은 ▷멕시코 274.1 ▷폴란드 221.2 ▷튀르키예 197.6 ▷스페인 189.8 ▷브라질 175.9 ▷네덜란드 163.7 ▷프랑스 163.3 ▷싱가포르 162.2 ▷스리랑카 162.2 ▷스위스 161.7 ▷이탈리아 160.8 ▷몽골 159.7 ▷아일랜드 153.6 ▷호주 152.0 ▷포르투갈 151.9 ▷대만 149.7 ▷독일 148.0 ▷방글라데시 146.8 ▷남아공 146.7 ▷루마니아 145.0 ▷벨기에 143.4 ▷인도 141.2 ▷오스트리아 140.9 ▷미국 140.7 ▷인도네시아 136.0 ▷캐나다 135.8 ▷그리스 134.8 ▷이스라엘 130.6 ▷캄보디아 128.4 ▷덴마크 124.6 ▷카자흐스탄 124.2 ▷영국 120.7 ▷필리핀 119.5 ▷불가리아 118.8 ▷크로아티아 117.8 ▷뉴질랜드 117.5 ▷노르웨이 117.5 ▷미얀마 116.6 ▷스웨덴 115.4 ▷파키스탄 112.0 ▷핀란드 111.0 ▷일본 101.8 ▷GCC 100.5였다.
베트남, 중국, 이란, 홍콩, 마카오는 99~90% 이상의 회복률을 보여 조만간 완전회복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