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제품 넘어 데일리룩으로 활용
다양한 패턴부터 이색 스타일링 인기
다양한 패턴부터 이색 스타일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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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론 ‘체크 리본 포켓 윈드브레이커’ [론론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간절기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바람막이가 기능성을 넘어 스타일을 강조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짙은 색상에 패턴 없이 무난한 디자인을 강조한 스테디셀러 상품 외에도 스타일링을 강화한 제품이 인기다.
8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가을 시즌 바람막이 제품은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가을 패션 키워드인 자유롭고 흐트러진 ‘메시 걸(Messy Girl)’ 감성이 더해지면서, 바람막이에 레이스와 시스루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입는 이색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와 페미닌을 넘나드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룩도 유행하고 있다.
리복은 프리미어 윈드 브레이커를 선보인다. 리복의 2000년대 ‘프리미어 시리즈’ 운동화에 사용됐던 RBK 퍼포먼스 로고를 적용해 Y2K(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빈티지 무드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가을부터 인기를 끌어온 ‘플로우 윈드 브레이커’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리복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레전드 윈드 브레이커’와 ‘헤리티지 윈드 브레이커’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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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복 윈드브레이커 제품 [LF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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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티멘토 우먼 ‘폴카 도트 시어 후디드 재킷’ [파르티멘토 우먼 제공] |
바람막이의 색상과 패턴을 다양화한 제품도 눈에 띈다. 디자이너 브랜드 ‘론론’이 출시한 체크 리본 포켓 윈드브레이커도 빈티지한 체크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바람막이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브랜드라 올가을 주목받고 있다. 포켓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독특한 포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여름 시즌부터 유행하던 도트 패턴은 가을 시즌에도 지속되고 있다. ‘파르티멘토 우먼’이 선보인 폴카 도트 시어 후디드 재킷도 스트라이프 배색 디자인을 적용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도트 무늬를 넣어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9CM 관계자는 “차분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컬러 블록·타탄 체크·도트 패턴처럼 선명하고 경쾌한 디자인의 바람막이 역시 출시가 활발하다”라며 “취향에 따라 드뮤어룩은 물론 스포티하고 캐주얼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앞으로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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