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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도림역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

장인홍 구로구청장. [구로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사진)가 18일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신도림역 2번출구 무료 급식소 사랑의 집에서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이뤄진다.

검진 항목은 흉부 X-ray 촬영, 객담(가래)검사 등이다. 모든 절차는 무료로 진행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검사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필요시 보건소와 연계한 상담과 치료 지원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결핵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매년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무료로 실시할 뿐 아니라 보건소 방문 시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X-ray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