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강동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망 강화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사진)는 교통약자 보호구역내 시설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강일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26곳 횡단보도 188개의 색상을 기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정비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했다. 선린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7곳에 주정차금지를 안내하기 위한 안전표지와 황색실선의 노면표시 정비를 완료했다.

노인보호구역 9곳과 장애인보호구역 2곳에서도 구역의 시점과 종점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비롯해,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제한속도 안내 표지와 노면표시를 개선했다.

구는 보호구역의 신규 및 확대 지정도 추진 중이다. 강동어울림복지관과 강현유치원에 각각 장애인보호구역 및 어린이보호구역 신규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명초등학교 등 3개교에는 지난 7월 말 서울시의 보호구역 지정까지 마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 지정을 앞두고 있다. 구는 10월 보호구역 안전표지 및 노면표시의 설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경찰서, 초등학교, 유치원 등 관계 기관과 협조를 통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더불어, 재개발재건축 등 변화된 도시 환경에 맞춰 보호구역의 개선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를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