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 참여·체험부스·공연 등 다채…도민 모두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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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 계획 [경남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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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경남’을 슬로건으로 한 제42회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경남도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행사는 18개 시·군이 참여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장에는 각 시·군의 특색을 살린 홍보 부스 40여 개가 설치돼 주요 관광지와 대표 먹거리, 지역축제 콘텐츠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소방안전·드론·다문화 체험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오후 5시부터는 도청 특설무대에서 ‘제42회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행사는 도민헌장 낭독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을 수여하며, 도민의 자부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기념음악회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손빈아(하동 출신)와 정서주(남해 향우 2세)를 비롯해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 우승팀인 ‘통영블루웨이브 여성합창단’,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우승자 박해원, 청소년한마음축제 댄스 부문 우승팀 ‘HUSH’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행사에는 도민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도청 전면 광장은 기념식장과 홍보부스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무대는 높이 9.8m, 폭 35m 규모의 특설무대로 설치되며, 객석 1280석과 예비 의자 700석이 배치된다.
이재철 경남도 행정과장은 “도민의 날은 경남의 주인인 도민 한 분 한 분을 위한 축제”라며 “시·군과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날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