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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가명정보 활용경진대회’ 활용부문 최우수상 수상

부산시가 2025 가명정보 활용경진대회 활용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박동순 기자]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개인정보위원회가 개최한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활용 부문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국세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등 저변 확대를 목표로 기술 부문과 활용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서면 평가를 거쳐 2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지난 8월 27일 발표 평가를 거쳐 활용 부문에서 대상 5개 팀, 최우수상 10개 팀, 우수상 5개 팀이 수상했다.

시는 부산테크노파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함께 ‘퍼레이드(PARADE, Paradise Analytics for Regional Attraction & Data Enrichment)’팀을 구성해 특급호텔 이용객 기반 부산 방문객 소비패턴 분석 결과 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텔 회원 정보와 카드사 결제 데이터를 가명 결합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경로 ▷체류 유형 ▷성 연령대별 소비패턴 등을 심층 분석했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부산 내 특급 호텔 방문객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부산 방문 여행자의 소비 패턴 분석 결과를 지역 경제 영향 분석과 관광 활성화 전략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