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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영 아나운서(오른쪽) |
[헤럴드경제 = 서병기선임기자]KBS 출신 이선영 아나운서가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 특별 출연하며, 익숙한 방송인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선영은 오랜 기간 KBS의 간판 프로그램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생정보’ 등에서 안정감 있고 따뜻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방송, 콘텐츠, 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태풍상사’에서는 극 중 남녀 미팅을 소재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로 깜짝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1990년대 IMF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의 시대적 분위기에 맞춰, 평소와는 다른 진한 메이크업과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처음엔 이선영 아나운서인 줄 몰랐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빨강구두’ 등에도 카메오로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보여준 이선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방송인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자연스러운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를 배경으로, 위기의 무역회사를 이끌게 된 초보 상사맨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