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소방·보일러 4개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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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경기 중랑구청장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재난 취약가구 안전 점검 및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총 115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전기 ▷가스 ▷소방 ▷보일러 등 4개 분야에 대한 시설 검사와 안전용품 비치가 병행된다.
구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선정했다. 또한 사업 담당자와 전문 점검업체로 이루어진 ‘안전복지컨설팅단’을 조직해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 지난 9월부터 288가구에 대해 화재감지기 설치와 함께 스프레이형 소화기, 숨수건, 방화포 등으로 구성된 화재 안전키트를 배부했다. 동시에 ▷전기 시설 점검 ▷가스시설 점검 및 가스타이머 설치 ▷보일러 점검 등을 진행 중이다. 11월부터는 미끄럼 방지매트, 구급상자 등 생활안전 용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 취약 가구의 사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구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