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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항공, 에어알제리와 양해각서 체결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알제리 국영 항공사 에어알제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운항 협정 범위를 폭넓게 개정하기로 합의했다.
빌랄 에크시(Bilal Eki) 터키항공 CEO와 함자 벤하무다(Hamza Benhamouda) 에어알제리 CEO는 양사 주요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알제리 알제에 위치한 에어알제리 본사에서 협약에 서명했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로, 두 항공사는 연결성 확대뿐 아니라 화물 연계 운송, 항공기 임대, 기내식, 라운지 이용, 정비 및 지상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환경 프로젝트,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튀르키예와 알제리 간 비즈니스 기회를 성장시키고 문화적·사회적·경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빌랄 에크시 터키항공 CEO는 “에어알제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지속가능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려는 터키항공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관계를 한층 돈독히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항공사로서, 터키항공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이 튀르키예와 알제리 간 문화적·경제적 연결을 확대해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함자 벤하무다 에어알제리 CEO는 “에어알제리 본사에 마련된 양사 간, 양국 간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에 터키항공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협약은 터키항공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다양한 부문의 협력과 전문성 교류 등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와 승객 모두 혜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