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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1조…다섯 분기 만에 ‘10조 클럽’ 복귀

시장 예상치 훌쩍 넘어 ‘어닝 서프라이즈’
3분기 매출도 86조원…사상 최고치 경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전자는 올 3분기 12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은 건 지난해 2분기(10조4000억원) 이후 다섯 분기 만이자 2022년 2분기(14조1000억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3분기 매출은 86조원으로, 사상 처음 80조원대에 진입하며 최고치를 새로 썼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2%, 영업이익은 31.8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