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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사진은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황상욱 기자]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 돌입했다.
14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하여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 이라고 밝혔다.
BNK금융지주 임추위는 BNK금융지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그러나 일부 외부인사 사이에선 추석 연휴 등을 이유로 절차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임추위는 지난 1일 회의에서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착수하기로 하고 2일부터 상시 후보군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하기 시작했다. 차기 BNK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말 부산으로 이전하는 해양수산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산, 울산, 경남을 해양수도권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가장 관심사는 빈대인 현 회장의 연임 여부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26년 3월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